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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
크레딧코인 가치투자방 인사이트 공유 (2021.02.07) 본문
안녕하세요 도니입니다.
이번 글은 2021.02.07 크레딧코인 가치투자방에서 나눈 인사이트 내용입니다.
크레딧 가치투자방에서 나누는 좋은 인사이트를 외부에 계신 사람들도 많이 알려지길 바라는 snow-airline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쓴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now-airline
해시드 김서준 대표가 2021 블록체인 시장에 대해서 예측한 칼럼입니다.
I. 비트코인(Bitcoin)
II. 이더리움 (Ethereum)
III. 스테이블 코인 (Stablecoin)
IV. 탈중앙화 금융 (DeFi)
V. 탈중앙화 거래소 (Dex)
VI. 증권형 토큰 (Security token)
VII. IPO & M&A
VIII. 대체불가토큰(NFT) & 블록체인 게임
보시면 이렇게 항목들이 나오는데요.
우리방에 계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1,2번 항목에 대한 투자는 열심히 하시고 계실테지만
제가 놀란 부분이
3번: 글루와 스테이블코인
4번: 글루와&크레딧코인 투자상품
5번: 글루와 비예치형거래소
6번: 글루와 디지털자산 (ST)
7번: 글루와의 엘라크레딧과의 M&A
8번: 글루와 채권 (NFT)
이렇게 모든 부분을 다 미리 몇년 전부터 예측해서 들어왔다는게 신기하더군요.
모든 항목에 다 걸칩니다.
최근에 NFT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사실 우리 방에서 뭉요님과 함께 NFT에 대해서 예전부터 이야기를 한 내용들인데요. 크립토키티 때부터 사실 참여도 해보고 관심 있게 가졌죠.
NFT의 시장은 아직까지 DeFi처럼 하나의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만들며 성장하기보다는 개별 콘텐츠와 IP의 파괴력에 의존해 계단식으로 시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은 아직 이 정도입니다.
다만 글루와의 채권 상품들이 나오면 NFT로 취급되기 때문에 충분히 트렌드에도 따라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이트에 보시면 이런식으로 스포츠 카드, 예술품, 아이템 등 다양한 방식으로 NFT가 올라오는데
글루와 채권 상품도 마인크래프트 감성 또는 저런 카드 감성으로 올라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 : 안그래도 이번에 팬케이크 프로토콜에서도 NFT를 시도했더군요
▶snow-airline
네 그런데 진짜 재미있는 건
글루와는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그 때 그 때 만드는게 아니라
이미 몇년전에 설계에서부터
저게 되어 있다는거죠.
NFT 트렌드네? 그럼 우리도 만들자
이게 아니라는게 소름입니다.
앞으로 NFT 트렌드가 오건 말건 이게 필요해.
금융의 모든 부분을 다 담아야 한다.
사실 디파이나 NFT 트렌드가 오는건
real world에서의 니즈들을 크립토로 넘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필연적인 일들이거든요.
그래서 기본에 충실했으면 사실 저런 것들이 다 준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좋은 인사이트들이 외부에 계신 사람들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첨언하자면,
지금 현재 우리 방에 계신 분들은 정말 나중을 돌이켜보면 감회가 새로울 날이 올겁니다.
아 내가 그 방에 있었지. 하면서요 ㅎㅎ
아마 지금은 그랬으면 좋겠다 정도거나 그럴려나? 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체인링크를 0.2달러 미만에서 사보신 이 방의 산 증인 분들은 와닿는 부분들이 있을겁니다.ㅎㅎㅎ
▷조재우
김서준 대표님의 예측은 사실 기존에 형성된 트렌드를 보여주는 정도라 생각하고요
그 트렌드의 태동은 이미 3, 4년 전에 시작이 된거죠
여기서 대단한건 글루와가 이미 그 트렌드를 초기부터 준비해왔다는거죠
이런 통찰력은 아무나 발휘 못하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더욱 적습니다.
지금 디파이를 외치는 분들이 3, 4년 전에 무슨 말을 했고 어디에 투자했는지 살펴보면 옥석을 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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